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김용구)는 지난 9일 (주)남구클린문화센터, 키니스장난감병원과 자원 재활용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남구클린문화센터는 대형폐기물, 생활잡화를 재생․수리, 저렴한 가격으로 상설판매하거나 무상으로 이웃에 제공하는 남구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장난감 재활용을 통한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 김용구 남구클린문화센터장은 “각 가정에서 쓸모가 없어 버려지거나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해 아동복지기관이나 저소득층 가구에 무상 기증하는 형태로 사회서비스 연계망을 구축, 남구가 친환경 사회공헌 도시로 거듭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