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10일 기준금리 현 수준인 2.50%로 동결한 뒤 진행한 기자간담회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상당히 크고, 국제금융시장에서의 불안요인이 완화되면서 유출됐던 주식 채권자금이 유입으로 방향을 틀면서 원화강세를 이끌고 있다. 율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결정되는게 맞다. 그러나 환율의 변동성이 너무 커져서 쏠림현상이 생기면 시장기능 이 제대로 작동 못해. 따라서 쏠림현상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