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10일 기준금리 현 수준인 2.50%로 동결한 뒤 진행한 기자간담회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상당히 크고, 국제금융시장에서의 불안요인이 완화되면서 유출됐던 주식 채권자금이 유입으로 방향을 틀면서 원화강세를 이끌고 있다. 율은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결정되는게 맞다. 그러나 환율의 변동성이 너무 커져서 쏠림현상이 생기면 시장기능
이 제대로 작동 못해. 따라서 쏠림현상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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