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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인 정몽준(왼쪽)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이형석 사진기자]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은 애초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다시 참석하겠다고 알려와 네 명이 한자리에서 만나게 됐다.
참서자들은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미자 노래 55주년 기념공연'을 관람한 후 오후 9시부터 30분간 환영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이 건배사를 한다.
시 관계자는 박 시장의 이미자 콘서트 참석과 관련, "이미자 씨가 55년간 한국 대중문화사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고 공연도 상징적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려 박 시장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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