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신규 전투 모드 및 인터랙티브 웹사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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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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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워게이밍]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10일, 자사의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신규 전투 모드와 2014년 변화 양상을 담은 웹사이트를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되는 모드는 워게이밍이 공개한 개발자 일지 영상(http://youtu.be/d63PPxZeCMc)을 통해 공개됐다.

우선 ‘전차 공성전(Fortifications, 가칭)’ 모드는 클랜이 새로운 전장에서 건물을 건축하면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드이며, ‘역사 전투(Historical Battles)’ 모드는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실제로 전투에 참여한 전차들로만 진행되는 모드이다.

‘월드 오브 탱크’의 변화 양상을 담은 인터랙티브 웹사이트(www.wot2014.com)도 공개해 ‘월드 오브 탱크’의 그래픽과 물리 효과, 게임 환경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선보이고, 2014년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 지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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