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번 달 미국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톰슨 로이터/미시간대는 “미국의 4월 소비자심리지수(예비치)가 82.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최고치다. 전월은 80.0이었다. 로이터가 취합한 시장 전망치는 81.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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