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용산 화상경마장 이전을 반대하는 주민 대책위원회 50여 명이 12일 오후 2시 한국마사회에 마권 장외발매소 이전 철회를 촉구하며 파이낸스 빌딩부터 서울 광장까지 행진했다. 마사회는 용산역 인근의 마권 장외발매소를 한강로3가에서 청파로 52 소재 18층 신축 건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려는 마권 장외발매소가 주민 반발에 부딪혀 이전하지 못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