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태광그룹 계열 흥국금융가족인 흥국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예가람저축은행 임직원 40명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아동청소년공동생활가정(이하 그룹홈)의 아이들 80여명과 함께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람했다고 13일 밝혔다. 흥국금융가족 임직원들은 그룹홈 가족들과의 축구경기 관람을 시작으로 매달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직원들과 그룹홈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