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군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기장이 음료수를 마시고 싶다고 해 부조종사에게 조종실 밖으로 나가게 한 뒤 문을 잠궜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조종실 문이 잠긴 것을 알게 된 부조종사는 휴대전화로 외부와의 연락을 시도했으나 비행중이여서 상대방에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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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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