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5 원가는 256달러?

갤럭시S5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5의 제조비용이 약 256달러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IHS가 15일 이 같은 추정치를 내놓았다.

IHS에 따르면 가장 비싼 부품은 63달러 정도의 스크린이다. 이어서 램과 플래시 메모리가 33달러 수준으로 추정됐다.

또한 지문인식 스캐너는 4달러, 심박동 모니터는 1.45달러로 계산됐다.

IHS는 갤럭시S5의 평균 소매가격이 660달러인 것을 고려해 단순 계산하면 60%의 마진을 남길 것으로 봤다.

하지만 여기엔 개발 과정이나 부품 조합에 필요한 여러 제반 비용이 포함되지 않아 어디까지나 추정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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