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프리카 토고에서 교통사고로 47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을 입었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토고 정부는 이날 토고의 탈로에서 56인승 대형버스와 트럭이 정면 충돌했다. 이로 인해 47명이 사망, 15명이 중상을 입었다. 토고는 도로가 낙후되데다 차량 정비도 부실해 대규모 교통사고가 번번이 발생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