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가희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가희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형식과 가희는 16일 서울 신사동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열린 '보니 앤 클라이드' 미디어콜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박형식과 가희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공연을 선보였고 현장을 찾은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는 미국 대공황 시기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의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와 범죄 행각을 소재로 제작됐다. 6월29일까지 BBC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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