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체계적인 걸음법과 맞춤운동을 통해 통증을 줄이는 운동방법을 알려준다.
전화로 사전예약 후 예약당일 체형과 족부검사 그리고 보행검사를 받을 수 있다.
체형·족부·보행검사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설명하고 올바른 걸음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운동예약을 하면 체력과 체형상태에 따라 몸에 맞춰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준다.
센터에서 운동기간은 3개월 코스로 마친 후 사후검사를 통해 사전검사와 비교, 추가 운동처방을 한다.
건강체력증진센터를 이용한 장순희(61)씨는 “평소 걸을 때 허리와 무릎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걸었는데 올바른 걸음걸이를 배운 후 걸을 때 허리와 무릎의 불편함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검사시간은 30분정도 소요된다.
검사비 1만원, 운동 등록비 월 1만원으로 프로그램참가율이 80%이상자에 한하여 사후검사 무료 제공 및 재래시장 상품권(총금액의 50% 상당)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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