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진도해역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한국 당국이 선내에 공기가 남아 있는 상태가 되는 '에어포켓' 공간에서 행방불명자가 생존하고 있기를 희망하며 선내에 공기를 주입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생존환경을 넓혀 잠수사가 선내에 들어갈 때 까지 시간을 벌기 위한 전략이지만 사고 발생후 30시간이상이 경과해 구출작업은 시간과의 싸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