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나흘째 올라… "1분기 실적 개선"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SK하이닉스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보다 950원(2.50%) 오른 3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9020억원에서 9860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17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전날보다 2% 가까이 뛴 것도 이 종목에 호재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4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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