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교보증권이 최근 기관투자자 매수세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교보증권은 전거래일보다 180원(2.68%) 오른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장중 69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기관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엿새동안 41억원 넘게 교보증권 주식을 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