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지방재정 균형집행 안행부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실적평가는 244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특․광역시(8), 도(9), 시(75), 군(83), 자치구(69)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결과다.

평가 대상은 올해 3월까지 지방재정분석평가시스템에 입력된 5개 항목(전체집행률, 민간실적집행률, 중점사업실적, 목표액규모, 광역․기초협력도)의 누적 추진실적에 대해 정량평가하여 결정됐다.

시는 이번 지방재정 균형집행 평가에서 안전행정부 설정 6월말까지의 균형집행 목표(52%)보다 상회한 65.26%를 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경기도내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경기도 주관 균형집행 평가에서 해당그룹 내 대상으로 선정돼 재정적 인센티브도 받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광명시가 지방재정 균형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일자리창출, 서민생활안정 도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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