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세월호 실시간 영상 바라보는 실종자 아버지

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여객선 세월호 사고 나흘째인 19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군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이 사고해역 실시간 영상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사고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5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33명이 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69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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