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긴장감 감도는 목포 한국병원

세월호 침몰, 부상자들이 치료 받고 있는 목포 한국병원.

아주경제(진도) 이형석 기자= 여객선 세월호 피해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전남 목포시 한국병원 응급실 입구에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지난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64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38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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