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망자 65명으로 늘어… 실종자 237명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지 엿새째인 21일 오후 시신 1구가 추가로 인양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후 5시13분께 선내에서 여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사망자는 65명으로 늘었고, 실종자 237명, 구조자 174명, 총 탑승객 476명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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