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부동산 매입을 가장하여 아파트를 둘러보며 알게 된 비밀번호로 출입문을 열고 침입, 금품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22일 한모(42)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한씨는 지난2013년 7월 30일 낮 2시37분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로 박모(54)씨 의 집에 비밀번호를 이용하여 침입, 현금, 귀금속 등 총 57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