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통합방위협의회, 철원 5769부대 급식봉사 활동 전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이승호)에서는 지난19일 철원 5769

인천서구 통합방위협의회, 철원 5769부대 급식봉사 활동 전개

부대를 방문하여 국토수호의 최우선에서 노고가 많은 군장병을 위문하여 격려하고 급식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남북한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북한의 안보위협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장병들을 위한 자장면 600인분을 준비하여 장병들에게 맛있는 급식봉사 시간을 갖고 부대 관계자 및 장병들과 안보태세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당부했다.

또한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사상자가 났던 철원지역의 백마고지 전투현장을 보기위해 철원평화전망대를 찾아 견학하면서 남북분단의 가슴 아픈 현실을 느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지역 구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사랑의 다양한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