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1분기 당기순익 764억원...전년 동기 대비 149.7%↑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하나금융그룹은 외환은행이 764억원의 1분기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19.6%(12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49.7%(458억원) 증가한 규모다.

하나금융은 외환은행의 판매관리비 및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 등이 당기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외환은행의 실적신탁을 포함한 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전분기 대비 6.8% 상승한 145조원으로 나타났다.

순이자마진(NIM)의 경우 적정 프라이싱 및 포트폴리오 조정 등으로 전분기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2.07%를 시현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분기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1.12%를 기록했으며 연체율은 전분기 대비 0.03%포인트 상승한 0.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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