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지난 20일 과천 삼성SDS 데이터 센터 화재로 중단됐던 삼성카드의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삼성카드 측은 모바일 홈페이지 및 m포켓, 앱카드 등 모바일을 활용한 서비스를 재개하면서, 화재로 인해 이용이 제한됐던 모든 서비스를 정상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삼아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844억…전년比 3.7% 증가삼성카드, 배당락일 영향에 약세 #삼성카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