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창립 55주년 기념 가가호호 캠페인 실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LIG손해보험은 창립 55주년 기념일인 29일부터 보험설계사가 담당 고객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가가호호(家家戶戶)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LIG손보의 보험설계사인 LIG 컨설턴트(LC)들은 오는 6월 말까지 고객이 있는 곳을 찾아가 가입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사은품을 전달하는 1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LC들은 가입 당시 설명했던 상품의 보장 내역을 재차 안내하고, 보험증권 보관 여부와 고객정보 변동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방문 대상은 가입 후 1년 이상 회사와 접촉이 없었던 고객과 올해 신규 고객, 자동차보험 계약 3년 이상 갱신 고객 등 25만여명이다.

윤경수 LIG손보 개인영업총괄 전무는 “창립 55주년을 맞이한 우량 보험사로서 변함없는 안정성과 우수한 서비스를 알리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모든 캠페인 대상 고객이 ‘가가호호(家家好好)’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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