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LG전자는 29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스마트폰 관련 마케팅 투자를 지속적으로 할 뜻을 밝혔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G시리즈 나오면서 많은 마케팅 비용을 투입했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지 않을 수 없기에 적자를 내고 있다”며 “시장점유율 10%까지 간다면 의미 있는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ㆍLG전자, 모바일에 같지만 다른 고민LG전자, LTE 스마트폰 덕 ‘톡톡’…MC사업부 적자 폭 줄여 #정도현 #lg전자 #mc사업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