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 3명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30일 강세창 예비후보에 따르면 강세창ㆍ김승재ㆍ김시갑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강세창 예비후보로 단일화하는데 합의했다. 이들 예비후보는 앞선 지난 27~28일 이틀에 걸쳐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강 후보만이 29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 의정부시장 후보 공천심사에 등록했다. 관련기사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에 강세창 시의원 선출 한편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다음달 6~8일 사흘간 실시되는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강세창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