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서 셀카 "빙상계 비주얼 '갑' 여기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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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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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사진출처=김진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피겨 선수 김진서의 엑소 '으르렁' 연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서는 지난달 10이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 처리된 사진 속 김진서는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빛나는 눈동자와 은근한 미소는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스마트에어컨 올댓 스케이트 2014 아이스쇼'에서 김진서는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열정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김진서의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서 누군가 했더니 피겨 선수였어? 비주얼 대박", "김진서, 아이돌이라고 해도 되겠다", "김진서, 빙상계의 아이돌이다. 비주얼 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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