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현대상선이 LNG사업부 매각 소식에 52주 신저가로 떨어졌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거래일보다 160원(1.65%) 내린 9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2일 재무구조 개선 일환으로 아이기스원에 LNG전용선 사업부문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이 공시를 낸 2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오고 있다. 관련기사아세아상선→현대상선→HMM···구조조정 잔혹사현대상선, 내달 1일부터 새 사명 ‘HMM’으로 새출발 #52주 신저가 #매각 #현대상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