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오이작목회(회장 최정국)는 지난 2일 불은농협 주차장에서 기관단체, 농협관계자와 오이작목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오이출하식을 가졌다. 불은오이작목반은 70여 농가가 18만㎡의 면적에서 1,20만kg을 수확하고 있으며 불은농협과 함께 농산물 순회 수집과 규격포장재 사용을 정착시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불은 오이 본격 출하 최정국 오이작목회장은 “올해도 품질향상에 힘써 불은오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시, 강화군 황청리 공설묘지 ‘자연친화형장지’로 결정인천시 강화군 삼산면(석모도) 꽃길 코스모스 만발 #불은면 #오이작목회 #인천시 강화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