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현대하이스코가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외국계 매수세가 몰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하이스코는 전거래일보다 7800원(14.91%) 오른 6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바클레이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로부터 대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전일 장 마감 후 1분기 영업이익이 97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0% 급증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미래에셋증권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합병 가능성 높다"현대하이스코, 착한 기술·디자인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 실천 #깜작 실적 #외국인 #현대하이스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