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육군 제73보병사단은 오는 14~16일 경기 연천ㆍ동두천ㆍ포천ㆍ양주ㆍ남양주 일대에서 쌍용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쌍용훈련'은 예비군의 전투 수행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197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 기간동안 3ㆍ37ㆍ43ㆍ47번 국도로 대규모 병력과 장비가 이동한다. 또 일부지역에 교통통제소가 설치, 운용된다. 관련기사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육군 73사단육군 73사단, 사회공헌활동 우수상 수상 군은 주민불편신고센터(☎031-595-3113)를 운영한다. #73사단 #쌍용훈련 #주민불편신고센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