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EPO 목적단백질 제조기술 일본 특허권 취득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조아제약은 돼지 알파S1 카제인 유전자를 이용한 목적단백질 제조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이번 특허와 관련 2011년 5월 2일 국내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호주특허는 2013년 5월 9일, 중국특허는 2013년 10월 16일에 취득한바 있다. 이번 특허는 기존 Roche사의 형질전환용 발현벡터를 대체하고자 개발 완료한 것이다.

이번 특허는 현재 조아제약에서 연구가 진행 중인 EPO 및 성장호르몬에 대한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제작에 사용 중이며, 지적재산권 침해 문제와 상업적 이용에 대한 로얄티 지불을 회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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