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4월 출범한 우리카드가 2014년 1분기 당기순이익 189억원을 시현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 7.11%였던 시장점유율은 분사 이후 올해 1분기 8.23%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 회원수는 1160만명, 체크카드를 포함해 3개월 이내 1회 이상 사용한 유효회원수는 610만명이다. 관련기사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844억…전년比 3.7% 증가"법인영업 잡아야 산다"…중위권 카드사 점유율 경쟁 치열 #당기순이익 #우리카드 #카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