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충남 아산시에서 신축 중에 있던 7층짜리 오피스텔 건물이 현재 20도 가량 기울어진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12일 오전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있는 7층짜리 오피스텔 건물이 현재 20도가량 기울어져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사가 진행 중이고 아직 입주가 이뤄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근 도로 등의 통행은 차단된 상태다. 관련기사가로수길, 신사동 5층 건물 철거 중 붕괴…"인명피해 없어"가로수길 5층 건물 한 쪽 균형 잃고 무너져…"다행히 인명피해 없어"(종합) #20도 #7층 #건물 #아산 #오피스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