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더블종신보험 출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동양생명은 은퇴 전 사망 시 기존 종신보험의 2배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수호천사 더블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장의 은퇴 시기를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며, 은퇴 전 사망 시 유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고객이 60세, 65세, 70세 등 은퇴 시기를 선택하면 해당 연령 이전에 사망할 경우 기존 종신보험 보다 2배 많은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상품은 1형(활동기 집중보장형)과 2형(기본형) 중 한 가지를 골라 가입할 수 있다.

1형 가입자가 은퇴 전 사망하면 △가입금액 200% △납입보험료 △직전 월계약 해당일 계약자 적립금 105%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급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양생명 홈페이지(myangel.co.kr) 또는 콜센터(1577-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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