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까칠하면서 매력적인 유지호역을 맡은 홍빈은 출연 단 2회 만에 순수와 시크를 오가는 극과 극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홍빈은 하얀 셔츠와 깔끔하게 빗어 넘김 헤어스타일로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클러버로 등장해 시크한 눈빛 연기로 까칠 모델의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11일 방송된 '기분 좋은 날' 6회에서 홍빈과 고우리의 만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둘 사이에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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