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케리 장관이 오는 15일 런던을 방문, '런던11(London11)로 알려진 단체 '시리아국민의 친구(Friends of Syrian People)' 관계자를 만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또 이들은 만나서 시리아 내에서 자행되는 비인도적 행위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며, 반대파 설득과 정권이양, 그리고 각종 전세계 현안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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