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 국무장관 런던 방문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

미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케리 장관이 오는 15일 런던을 방문, '런던11(London11)로 알려진 단체 '시리아국민의 친구(Friends of Syrian People)' 관계자를 만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또 이들은 만나서 시리아 내에서 자행되는 비인도적 행위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며, 반대파 설득과 정권이양, 그리고 각종 전세계 현안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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