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문동, 어린이 등하교길 책임지는 학교안전지킴이 활동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소재한 동신, 대광초등학교에는 아이들의 등ㆍ하굣길 안전을 위한 학교안전지킴이가 활동한다.

학교안전지킴이는 동신초등학교와 대광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노인일자리 스쿨존지킴이, 대광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 동신초등학교 학교보안관, 아동안전지킴이 등으로 이뤄졌다.

학교안전지킴이 활동시간은 등교시간인 오전 8~9시와 하교시간인 오후 2~3시 이다.

손진명 보문동장은 “학교안전지킴이 봉사자들이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만들고 있다” 며 “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로 어린 학생들이 안전히 등하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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