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인천 자동차정비조합 등과 고용안전망 역할 확대를 위한 협약체결”

  • 직업능력개발 지원 강화로 고용률 70% 달성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정부의 고용률 70%달성과 고용안전망 확대를 위하여 인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한국 자동차 튠업연구회, 기아오토큐 인천협의회, 기아오토큐 송도협의회와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과 인천 지역 내 자동차 정비분야의 부족인력을 공급하여 지역산업 발전에 상호 WIN - WIN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협약식에서 한국 자동차 인천 협의회 회장은 “자동차 정비분야 인력양성 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자동차 분야 부족인력 충원을 요청”하였으며, 강희상 학장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과과정을 최대한 반영한 교육 실시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전문정비조합협약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팀장 손태일 교수는 “인천시로부터 예산을지원 받아 전문인력 수급이 어려운 전기공사, 그린카정비 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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