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대 규모의 농아인 야구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팀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올해는 농아인 야구선수 올스타와 연예인 야구단 ‘멘토리 프렌즈’의 이벤트 경기와 프로배구단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소속 선수들의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전국농아인야구대회는 농아인들이 스포츠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 되는 뜻 깊은 행사”라며 “앞으로 비인기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