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의정부시 가능역 앞 광장에서 무료급식단체(사)119한솥나눔(대표 이은숙)과 연계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소속 공무원들은 “작은 사회활동 참여를 통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사람들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문화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의정부보훈지청은 매월 1회 소속 공무원들의 자원봉사활동단체인 ‘보탬’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에 봉사정신을 확산시켜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