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마트는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경남 하동, 밀양에서 수확한 햇 매실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가격은 햇 매실(5㎏)이 1만5000원, 왕 매실(3㎏)이 1만6900원이다. 롯데마트는 롯데슈퍼·롯데칠성·롯데주류 등 계열사들과 함께 1200t의 물량을 통합으로 구매해 가격을 시세 대비 30% 낮췄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설탕, 담금주, 과실주병 등 관련 상품 30여개 품목도 최대 20% 저렴하게 선보인다. 관련기사"노르웨이산 생연어 2990원" 롯데마트, 9일까지 땡큐절 행사"이번 설 선물은 가성비 대세"…롯데마트, 3만원대 선물세트 인기 박병우 롯데마트 과일MD(상품기획자)는 "매실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6월에 직접 담글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산지에서 직접 담근 매실도 완제품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매실 #매실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