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의 주택담보대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 이용으로 저금리로 환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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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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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현재 대한민국의 가계부채와 은행의 예금잔액이 모두 10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두 수치는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나 현재에는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양극화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중산층의 몰락 정도를 나타내고 있는 올프슨지수도 2012년도 0.254에서 2013년도 0.256으로 상승하였다. 금융연구원 구본성 선임연구위원은 “대출의 경우 부채 상환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금융자산 확보를 고려하여 상환금액과 기간을 신중하게 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시중은행의 대출상환기간은 최장 35년으로 은행마다 최소 대출기간 및 최장 대출기간이 모두 상이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혼합형금리(3년 또는 5년형 고정금리)기준 3.24~4.02%로 은행 및 지점마다 다르게 적용된다.

최근, 김모씨(서울시 양천구 거주, 37세)는 4년 전 아파트를 매매하며 U보금자리론으로 4.5%의 금리를 사용 중이었다. 대출액은 2억원으로 매달 나가는 이자비용만 75만원에 육박하였다. 이에 김씨는 금리가 낮은 은행으로 갈아타기를 결심하게 되었고 시중 어느 은행의 금리를 이용하여야 할 지 막막했던 그는 한 금리비교사이트에 상담을 받아 보기로 하였다. 최종적으로 모 은행의 최저금리 요건에 해당되는 것이 확인되어 3.24%의 금리를 안내 받게 되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조금 남아있지만 저금리를 5년동안 사용하게 되어 만족한다고 김씨는 밝혔다.

각 은행마다 금리할인요건이 상이하기 때문에 일반 이용자들이 이를 모두 파악하여 금리비교를 하기란 매우 어렵다. 때문에 최근에는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여러 은행의 금리를 비교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급속도로 소비자들의 상담이 늘어나고 있는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은 물론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사의 금리 비교가 한번에 가능하며, 전문가가 직접 상담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통합적으로 안내해 주기 때문에 일일이 여러 금융사를 방문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 또한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로 금리에 대해 갈등하는 부분을 판단하여 안내 해 주고 있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뱅크앤가이드는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와 더불어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를 제공한다. 단독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주거용 오피스텔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 등의 안내가 가능하고, 상담신청은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와 유선(02-876-3000)을 통해 바로 가능하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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