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판 빈 민 베트남 외무장관은 21일 존 케리 미국 국무부장관과 전화회담을 갖고 중국과 대립이 심해지고 있는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에 대해 대화로 평화적인 해결을 모색할 방침을 전달했다고 국영 베트남 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케리 국무부장관은 중국의 석유시추작업등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고 지역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사진] 신화사 관련기사반중시위 후 베트남 고위급 관료 첫 방중…시진핑과 회동하나삼성 공장 2곳... 국제분업에 영향 #미국 #베트남 #존 케리 #판 민 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