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수 새누리당 노박래후보 합동유세 ‘성황’

- 노후보, “6.4지방선거 새누리가 압승하겠다” 장항전통시장 주민들 큰 호응 -

사진=합동유세 모습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서천군수 새누리당 노박래 후보가 23일 장항전통시장에서 합동유세를 성황리에 마쳐 차기 강력한 주자로써 입지를 다졌다.

 노후보의 합동유세는 충남도의회의원 서천군 제1선거구 서형달후보와 서천군의원 가 선거구 김경제후보, 한관희 후보, 나 선거구 이준희 후보, 유양호 후보 비례대표 오영란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상인과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합동유세에서 새누리당 소속 후보자들은 침체된 서천경제를 살리고 환경, 복지, 문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적임자는 자신들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박래 후보는 “6.4지방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을 위해 후보들이 출마지역을 가리지 않고 지원에 나섰다”며 “오직 주민들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노박래를 비롯하여 충남도의원, 서천군의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