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업단 지원 과제에 대한 초기 임상연구 지원과 전문 지식 제공, 글로벌 네트워크 공유 등에 나서게 된다.
수잔 쏜튼 셀레리온 대표는 “한국의 글로벌 신약개발을 견인하고 있는 KDDF와의 공조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양 기관의 기업혁신을 이뤄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력이 모든 국내 연구기관·회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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