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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제 12선거구에서 출마한 윤형권 세종특별자치시의원 후보는 “앞으로 점차적으로 늘어날 인구 50만도시가 자족기능을 갖고 우리 들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할수있도록 앞장서기 위해, 뜻한바 있어 출마를 하게되었다”고 말하는 그를 26일 오전에 만나 공약사항 등을 상세히 알아봤다.
선거공약에 대해선, “한솔동 일부, 대평동, 소담동 지역학생들이 인성을 바탕으로 학습실력이 향상토록 올인(all in)하고, ‘방사능제로 친환경로컬푸드 설립지원’ ‘숲속 기숙형 명문고 설립’ ‘캠퍼스하이스쿨조성’ ‘진짜 스마트교육실천’ ‘스마트교육연구개발과 체험센터설립’ ‘문화갈증 해소’ ‘종합운동장 조기착공’ ‘공동체문화확산 지원’ 등 세종시 발전과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학 경력에 대해, 윤후보는 “저는 논산중, 공주고, 원광대학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공주대학 및 공주대학원에서 교육학과를 전공했으며, 또한 동대학원에서 박사코스를 밟고 ‘박사학위’를 받은바 있다. 그리고 세종포스트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한국일보 기자로써 시청, 교육청, 해양수산부 출입기자 활동으로 얻은 노하우를 되새겨, 세종시 및 교육청 발전에 앞장서고자 이번 6.4 지방선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생철학에 대해선, "저는 평소 평상심 및 위민정치의 격언을 좋아한다"며 "이는 즉, 어떤 경우라도 동요없이 항상 차분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을 중여시 여기고 있으며, 또한, 오로지 지역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그는 다짐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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