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복지 통합서비스 이동상담센터’는 임대아파트 20개단지(18,257세대) 등 취약계층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에 놓인 주민의 관심사항을 적극 반영해 지원하고 있다.
참여 기관으로는 보건소, 일자리센터, 노인취업지원센터, 지역자활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등으로 복지상담창구를 일원화해 한번의 방문으로 복지·보건·고용·신용회복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오는 28일 넷째주 수요일에는 교하 노을빛 마을 1단지에서 개최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폭넓은 복지욕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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