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워터피아, 단오 맞이 창포탕 오픈

설악 워터피아 창포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가 단오를 맞아 오는 6월 한 달간 창포탕을 운영한다.

창포는 단옷날 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는 용도로 사용됐었다. 이번 창포탕은 자연 환경을 고려해 천연 창포를 입욕제로 사용한 것이 특징.

한편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냅킨아트 DIY도 개설된다.

한화리조트 설악과 평창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냅킨 창포꽃 제작 체험으로 6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열린다. 1인당 1만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가 기본적으로 진행되지만 유선 예약(설악: 033-630-5613, 평창: 033-334-6100)도 받는다.

프로그램 시작 시간은 설악 오후 5시, 평창 오후 3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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