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AG 개폐회식 대행사 네트워크 활용 협력 홍보 협약

  •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주)대홍기획 상생관계 구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 이하 조직위)는 27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개폐회식 대행 대표업체인 ㈜대홍기획(대표이사 장선욱)과 대회 성공을 위한 홍보 협약식을 가졌다.

대홍기획은 오는 30일부터 롯데 자이언츠 사직구장 내 외야 상단 야립 펜스 광고 1구좌 1개면(약 3천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제공, 올 시즌 종료일까지 대회 광고판을 설치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 서울과 수도권의 편의점 800점포에 설치된 LED 광고판인 디지털 사이니지에도 홍보 영상을 방영해 거리 곳곳에서도 광고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회가 임박한 만큼 단시간에 빠른 홍보 효과를 보기 위해 서울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선 게릴라 플래시몹도 예정돼 있다.

이날 대홍기획 관계자는 “프로야구 팬들에게 2014인천장애인AG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대회 성공을 위한 협력 홍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인천장애인AG 개폐회식 대행사 협력 홍보 협약식이 열린 27일 오후 조직위 회의실에서 (주)대홍기획 남정수 국장과 조직위원회 김남권 문화홍보부장(왼쪽 세번째부터)이 협약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4인천장애인AG 개회식은 오는 10월 18일 문학경기장에서 145분간 진행되며, 폐회식은 일주일 뒤인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